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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주영 기자]

한국 주식 시장의 광고주 가운데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엔비티(236810)(대표이사 박수근)으로 조사됐다.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 [사진=캐시슬라이드 홈페이지]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엔비티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87억원으로 전년비 98.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주 21Q2 매출액.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인크로스(216050)30.85%, 이노션(214320)21.06%, 제일기획(030000)20.63%, 에코마케팅(230360)18.45%, 이엠넷(123570)12.5%, 나스미디어(089600)12.16%가 증가할 전망이다.


엔비티 분기별 매출액 추이(억원). [자료=버핏연구소]

1위를 기록한 엔비티는 누적 가입자 수 25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캐시슬라이드 서비스를 필두로광고주와 플랫폼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비티매출액 증가율 100%에 육박


엔비티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 예상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각각 187억원, 3억원, 1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98.94% 증가했고당기순이익은 40.0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티 최근 실적. [자료=버핏연구소]

엔비티의 올해 2분기는 매출액의 증가율이 10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b2CB2B 모두 고성장이 예상된다특히, B2C(캐시슬라이드메출액은 33.8% 증가한 60억원이 기대된다대대적으로 진행한 케이뱅크 캠페인 관련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여 외형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B2B(애디슨오퍼월)의 경우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 기대된다.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 광고. [사진= 캐시슬라이드 홈페이지 제공)]

캐시슬라이드는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사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다과거 브랜딩 중심에서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리워드 광고에 대한 수요 증가한 것이다광고주 입장에서는 원하는 KPI를 설정해 광고 진행확실한 성과 확인 후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성이 높다비용효율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오퍼월 광고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엔비티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금융]

엔비티의 지난해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40.72%이다. 28일 기준 PER(주가수익비율)81.35, PBR(주가순자산배수)5.93배이며 동일업종 평균 PER20.27배이다.


◆엔비티와 박수근 대표


박수근 대표는 2012부터 엔비티를 설립해 이끌어왔다.


엔비티는 2012년 세계최초 잠금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를 론칭 했으며국내 모바일 포인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엔비티는 자사인 애디슨 오퍼월에 주력하고 있다애디슨 오퍼월이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제휴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이 계약으로 엔비티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T’ 플랫폼에 무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오퍼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해당 포인트는 카카오앱에서 택시와 대리운전주차바이크 등 서비스를 이용한 뒤 결제 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기존 콘텐츠와 금융 플랫폼을 넘어 모빌리티 산업에서 포인트 산업을 적용한 첫 사례"라며 "일상 속에서 포인트 시장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kjy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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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8 14: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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