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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신규 침공 보스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 등장, 침공 스테이지 클리어로 영입 가능

- 아르카나 소환 마일리지 ‘별의 기억’과 유물 및 영혼석 ‘연성 시스템’도 추가

  • 기사등록 2021-07-22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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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푸름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침공’ 콘텐츠의 신규 보스로 5성 영웅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을 공개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새로 등장하는 영웅 ‘그랜드마스터(좌)’와 ‘데미갓(우)’.[사진=게임빌]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은 두 스킬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그랜드마스터’는 위저드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기본 공격과 마법 스킬을, 클레릭 계열 영웅인 ‘데미갓’은 회복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신규 보스로 등장하는 두 영웅은 침공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얻을 수 있는 ‘침공 상자’에서 영혼석을 획득하면 보유 및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 컨텐츠인 '길드레이드' 콘텐츠는 격주로 진행되며,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 ‘고블린의 왕’을 처치하면 길드 랭킹과 피해량에 따라 게임 내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길드원들은 보유한 아르카나 스프레드 당 1회씩 하루에 총 5회까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 참여 횟수는 매일 초기화 된다.


아르카나 소환 마일리지인 ‘별의 기억’과 ‘연성 시스템’도 새로 추가된다. 별의 기억은 ‘기억의 상점’을 통해 ‘찬란한 오색 아르카나’, ‘운명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연성 시스템’은 같은 등급의 유물과 영혼석을 상위 등급의 유물과 영혼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전력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게임이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친다.


leeblue@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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