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쇼미더트렌드’(이하 ‘쇼미’) 프로그램을 대폭 리뉴얼한다.

22일 GS샵은 패션 매거진인 ‘월간쇼미’를 매달 발행한다고 밝혔다. 7월 창간호 ‘서울, 썸머’에서는 시청자들의 일상 속 버킷리스트를 방송인 김새롬이 대신 보여주고자 했다. ‘월간 쇼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반부터 시작하는 ‘쇼미’ 생방송에서 볼 수 있다. 또 GS샵 모바일 내 ‘쇼미 카페’에서는 매거진 형태의 화보도 제공한다.

GS샵 쇼미더트렌드 포스터. [사진=GS리테일]

‘쇼미’는 쇼핑과 예능을 결합한 홈쇼핑 최초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생방송 중 ‘쇼퀴즈?!’란 코너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쇼퀴즈?!!’ 참여 고객들의 ‘라이브톡’(실시간 채팅)은 7200건을 달성했다. GS샵 개국 이래 최다 기록이다. 통상 평일 1시간당 50~100건, 최대 1000건 정도다. 

‘쇼미’는 공식 팬미팅인 ‘쇼팸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3일 첫 공식 팬미팅은 SNS 채널을 통해 진행했으며, 김민향 쇼핑호스트,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김새롬 등 일명 ‘김트리오’가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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