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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이사 구지은)은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아워홈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상 안전성 검사기관 제64호로 지정받았다. 단체 급식 및 식재 기업으로 업계 최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 제품 유통 및 타사 제품 구매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정을 거칠 수 있게 됐다. 


아워홈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서. [사진=아워홈]

아워홈 관계자는 "농산물 안정성 검사 공인 기관 인증을 획득해 식품연구센터 분석 시스템에 공신력을 얻게 됐다"며 "정부기관 및 외부기업의 안정성 검사를 대행할 수 있게 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검사 기관 인증외에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식품등시험검사 △축산물시험검사 △쌀·현미검정 △ 지하수중노로바이러스조사기관 등에 지정됐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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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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