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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학점은행제 운영

  • 기사등록 2021-06-17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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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교육부에서 정식 평가 인정받은 학점은행제 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은 7월 15일까지 2021년도 2학기 2차 사회복지사 2급 교육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개강하며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와 함께 학점은행제, 특별장학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미래 유망 자격증으로 선택받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현대 사회 속에서 취약 계층에게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을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 전문 지식으로 돕는 역할을 하며 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OCU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 소지 후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학교, 병원,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의 자격 기준에 의거하여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취득이 가능하다. 고졸 학력자 또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부족한 학점을 충족하고 합격을 준비할 수 있다. 취준생, 워킹맘, 경력단절자들에 적합하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연간 인정 제한 학점은 최대 42학점으로 학기당 인정되는 제한 학점은 최대 24학점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이번 수강은 이론과 실습을 기준으로 수업이 이수된다. 이론의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접근성이 높다. 인터넷 강의가 처음인 초보자들도 쉽게 이론수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과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교육 수준을 기대할 수 있고, 실무 중심의 교육이므로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스펙이 중요해진 시대에 사회복지사 2급은 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으로 인식되어 학생부터 중, 장년층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는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방침을 언급한 바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서는 교육 이수뿐만 아니라 특별 장학제도를 이용하여 수강생들의 학비 부담도 낮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카카오톡,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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