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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와 한국표준협회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쇠퇴한 도시의 경제•사회•환경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추진하는 도시혁신 사업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ICT(정보통신기술) 솔루션 개발 및 스마트망 구축 분야를 담당하고 한국표준협회는 스마트기술이 필요한 지역의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수립, 도시재생 기업 육성 등 지역 역량 강화 업무를 맡는다.


한기영(왼쪽 세번째) SK네트웍스서비스 본부장과 유훈(왼쪽 네번째) 한국표준협회 단장이 관련자들과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서비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공공분야 스마트 정보망 구축, 기업 네트워크 관리 등을 협력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및 여러 기업에 ICT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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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2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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