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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성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은 제로페이 연계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관광특구상품권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서울시 내 대표적 관광특구 다섯 곳을 중심으로 발행된다. 상품권은 50%의 구매 할인율이 적용되며, 5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고 오는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행 규모는 총 4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17일 발행한 서울관광특구상품권 포스터. [이미지=한국간편결제진흥원]

발행되는 상품권은 종로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등으로 각 지역 관광특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단, 일부 대형가맹점 사용 제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앱 지맵(Z-M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결원은 6월부터 서울관광특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에게 모든 서울 관광특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용 및 결제 가능 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등 19개다.


kbg073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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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7 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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