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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인터파크는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삼성동빌딩 10층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로고. [이미지=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이날 주총에서는 전규안(사진) 숭실대 회계학과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건이 상정된다. 임기 3년. 


전규안 숭실대 교수. 

전 교수는 국세청 국세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자체평가위원,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을 지냈다. 


이밖에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된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매출액 3조1692억원, 영업손실 112억원, 당기순손실 258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7.1%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hyunzi@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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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2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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