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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주영 기자 ]

[버핏연구소 이주영 연구원] 3일(현지시각)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비 0.05% 상승한 0.8327 유로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7월 빅맥지수(Big Mac Index)」를 바탕으로 산출한 유로/달러 적정 환율(Implied Exchange Rate)은 0.74유로이며, 이는 7월 유럽의 빅맥지수가 4.47달러, 미국의 빅맥지수가 5.30달러인 것을 바탕으로 산정한 것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향후 유로/달러 환율은 하락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환율 하락은 유로화 가치 상승(절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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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지수는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맥도날드사의 빅맥버거를 기준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지수로서, 세계120여 개국에서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 동일 제품의 가치는 세계 어디서나 같다는 일물일가의 원칙을 전재로 하고 있다. (이미지 참조 출처: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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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버거(Burger)’와 이코노믹의 ‘노믹(Nomic)’을 따서 ‘버거노믹(Burgernomic)’이라고도 부른다.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자동차(005380), 포스코(005490), SK하이닉스(000660), S-oil(010950)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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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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