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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주영 기자 ]

[버핏연구소 이주영 연구원] 3일(현지시각)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5030원으로, 전일비 0.15% 상승했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7월 빅맥지수(Big Mac Index)」 를 바탕으로 산출한 위안/달러 적정 환율(Implied Exchange Rate)은3.74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빅맥이 2.92달러, 미국의 빅맥지수가 5.30달러인 것을 바탕으로 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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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는 맥도날드의 빅맥버거를 기준으로 ‘같은 물건은 어디서나 값이 같아야 한다’라는 일물일가의 원칙을 전제로 하여 해마다 1월과7월 두차례에 걸쳐 전 세계 120개 국가의 빅맥지수를 발표한다. (이미지 참조 출처: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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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에 따르면 향후 위안/달러 환율은 하락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환율 하락은 위안화 가치 상승(절상)을 의미한다.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자동차(005380), 포스코(005490), SK하이닉스(000660), S-oil(010950)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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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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