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수출포장(00220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29배로 포장재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포장재 업종에 속한 2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수출포장의 PBR이 0.29배로 가장 낮았다. 수출포장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아세아(002030)(0.35배), 아세아제지(002310)(0.36배), 삼보판지(023600)(0.37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포장재 저PBR 10선

수출포장은 1957년 설립되어 골판지용 원지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골판지 원지부터 골판지, 골판지 상자를 일관 생산하는 업체로 원재료의 빠르고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며, 재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2-20 11:1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