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지윤 기자 ]

[버핏연구소 홍지윤 연구원]CJ프레시웨이(051500)는 10월 13일을 최저점으로 주가 반등 이후 11월 17일 숨고르기를 이어 가고 있다. 보함세는 반등으로 이어질 것인가가 주목된다.

CJ 그룹은 조만간 구룹 전체 임원 이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재현 회장이 복귀 후 진행하는 첫 정기인사다.

이 회장은 5월 경영에 복귀하면서 ‘월드베스트CJ’ 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 3개 이상 사업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실현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CJ그룹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의 수위에 주목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경영실적요약

- 지역 및 고객 밀착형 사업구조 아래 전 사업부문 전년비 매출 성장,수익성 제고 및 프레시원 턴어라운드 노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분기 최고치 기록
- 비경상적인 영업외비용에 따른 당기순손실 발생

[출처:CJ프레시웨이 3/4분기 실적발표 자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17 10:46: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