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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레이젠(04744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30배로 디스플레이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에 속한 8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레이젠의 PBR이 0.30배로 가장 낮았다. 레이젠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연이정보통신(090740)(0.41배), 지디(155960)(0.45배), 우리조명(037400)(0.47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저PBR 10선

레이젠은 1981년 10월 금형 제작을 목표로 현대전주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어 1994년 4월 26일 법인 전환했다. 이후 2000년 레이젠으로 상호변경했다.

레이젠은 Display 전자부품을 제조를 위한 정밀 금형제작에서부터 LGP, 중소형 Mobile용 BLU 및 Module 등 초정밀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본사를 거점으로 3개의 국내 계열와 4개의 중국 및 홍콩 계열사로 구성되고 있다.

국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중국LG디스플레이 연태, 국내삼성전자, 중국삼성전자소주의 1차협력사 등과 거래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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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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