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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텔코웨어(07800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64배로 소프트웨어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소프트웨어에 속한 41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텔코웨어의 PBR이 0.64배로 가장 낮았다. 텔코웨어의 PBR이 가장 낮은 가운데 한컴시큐어(054920)(0.75배), 다우데이타(032190)(0.91배), 포시에스(189690)(0.91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저PBR의 기업은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소프트웨어 저PBR 10선

텔코웨어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장비, 기기의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크게 음성핵심망 솔루션, 무선데이터 솔루션, 요소기술, 3가지 사업 영위하고 있다.

텔코웨어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늘어난 112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3.2% 증가한 26억86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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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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