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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11.02% 상승한 1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6.30%, 18.10% 상승한 6만5800원, 3만7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은 각각 17만9800원, 6만9300원, 3만9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 결정이 꾸준히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품)와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 분야의 성장 기대감 등으로 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려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연휴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정함에 따라 코스피200 특례편입 등 모멘텀을 갖췄다는 평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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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3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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