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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현대차투자증권은 13일 한샘(009240)의 부엌, 리하우스 성장률의 성장 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 1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의 성정환 애널리스트는 『노후주택 증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률이 높은 한샘의 부엌, 리하우스 성장률의 성장 전망이 여전히 밝다』며 『내년에도 수요 증가와 표준매 장, 리하우스 출점으로 인한 한샘의 B2C 매출 성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 소비심리 악화로 역성장을 기록했던 인테리어 직매장 채널이 매출 역성장 폭을 줄여가고 있으며 내년부터 다시 성장 기조로 돌아 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652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전기 대비 62.6% 성장한 수치다. 또 2018년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180억원 영업이익 2050억원으로 각각 13%,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한샘의 주가는 정부규제로 인한 주택거래량 감소 우려, 성장성 둔화 우려 등으로 최근 3개 월간 10.3% 하락했다』면서 『다만 동사의 장기 성장성과 경쟁력은 여전히 강해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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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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