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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유니테크노(241690)의 PER가 1.05배로 자동차부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8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자동차부품에 속한 133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유니테크노의 PER가 1.05배로 가장 낮았다. 유니테크노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티에이치엔(2.03배), 서연(2.09배), 동국실업(2.33배)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부품 저PER 10선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용 플라스틱 사출품, 자동차용 전장품의 플라스틱 부품 및 조립,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EPS)의 핵심부품인 모터의 일부 부품 생산 및 조립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DY오토, S&T모티브, 델파이파워트레인, BehrLG이노텍, 캄텍 등 자동차 1차 부품사로 부산, 아산, 중국 내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 사업확대를 위해 기존 위해 공장과 더불어 강소 공장을 신설 중이다. 

추가 성장동력으로서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와 함께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되는 구동 배터리 셀케이스를 개발해서 올해 말부터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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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8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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