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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레이더] 현대차, 신형 세단 첫 선...'로봇 친화 빌딩'·'IR 1위'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선봬...'대한민국 고급 세단 역사 관통'

-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 3종 로봇 서비스 개시...'사람과 로봇의 공존'

- 현대차,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서 경쟁력 입증...'세부 평가 부문 1위'

  • 기사등록 2026-05-14 1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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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글로벌 투자자 신뢰 강화 등 기술·브랜드·자본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선봬...'대한민국 고급 세단 역사 관통'


[현대차 레이더] 현대차, 신형 세단 첫 선...\ 로봇 친화 빌딩\ ·\ IR 1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호세 무뇨스·이동석)는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하며 SDV 전환 전략을 본격화했다.


신형 그랜저에는 대형 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탑재됐다. 차량 제어뿐 아니라 일정 추천, 정보 검색,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하며 차량을 이동 수단에서 지능형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했다. 현대차는 차량 전용 앱마켓도 도입해 영상·음악·게임 등 서드파티 앱을 스마트폰처럼 설치·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드웨어 혁신도 강화됐다. 스마트 비전 루프, 전동식 에어벤트, 기억 후진 보조(MRA),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등 신규 기능이 적용됐고,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출력과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 및 통풍 시트가 적용됐다.


현대차·기아양재사옥에 3 로봇 서비스 개시...'사람과 로봇의 공존'


[현대차 레이더] 현대차, 신형 세단 첫 선...\ 로봇 친화 빌딩\ ·\ IR 1위\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가 양재사옥 로비 조경에 물을 주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기아]현대자동차·기아는 서울 양재사옥에 관수·배송·보안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로봇 친화 빌딩(Robot Friendly Building)’ 구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 △보안 로봇 ‘스팟’ 등 3종 로봇을 사옥 공용 공간에 배치했다. 해당 로봇에는 자율주행용 PnD 모듈과 센서퓨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얼굴인식 시스템 ‘페이시(Facey)’ 및 통합 관제 시스템 ‘나콘(NARCHON)’과 연동된다.


특히 달이 딜리버리는 임직원이 앱으로 주문한 음료를 지정 장소까지 배송하며, 스팟은 자율주행 기반 순찰 보안 업무를 수행한다. 현대차·기아는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와 충전 공간까지 구축해 사옥 전체를 로봇 운영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은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유엘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로봇친화빌딩에 적합하다는 기술적 검증을 마쳤다.


◆ 현대차,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서 경쟁력 입증...'세부 평가 부문 1위'


[현대차 레이더] 현대차, 신형 세단 첫 선...\ 로봇 친화 빌딩\ ·\ IR 1위\ 현대차가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미지=현대자동차]자본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기관 엑스텔 인사이츠(Extel Insights)의 ‘2026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에서 아시아 자동차·부품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중국, 일본 제외) 자동차&부품(Autos&Auto Parts) 섹터 종합 1위를 기록했다.


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 이사회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CFO 부문에서는 경영진 승인 하에 수립, 공개된 자본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됐다. CEO 부문은 리더십, 신뢰도, 커뮤니케이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현대차는 해당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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