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랩의 파트너사인 딥로보틱스(DEEP Robotics)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팀이 거친 노면과 장애물이 섞인 고난도 자율주행 코스를 완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조이웍스앤코가 운영하는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가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수면 가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 뉴로랩 딥로보틱스 플랫폼 활용 연구팀, ‘사족보행 로봇 자율주행 대회' 1위 수상
뉴로랩(대표이사 김태규)은 파트너사인 딥로보틱스의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팀이 최근 열린 사족보행 로봇 자율주행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6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의 주요 행사로, 사족보행 로봇이 자율주행 방식으로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딥로보틱스 로봇과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 연구팀 플랫폼. [사진=뉴로랩]
대회 코스는 눈과 일반 노면이 혼합된 구조에 눈으로 만든 턱 장애물까지 포함되어 난이도가 높았다. 단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주행만으로는 완주가 어려워 라이다(LiDAR) 기반의 인지 능력과 실시간 장애물 회피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
다수의 대학 연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종 1위는 딥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한 홍익대학교 문희창 교수 연구팀이 차지했다. 문 교수 연구팀은 제조사의 기본 제어 구조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과 자체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특히 라이다를 직접 장착해 플랫폼 종속도를 낮춘 독립형 자율주행 구조를 설계한 것이 우승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뉴로랩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결과는 플랫폼 기능의 제약을 넘어 독립형 알고리즘 기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국내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 로봇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가 지속되도록 딥로보틱스와 문 교수 연구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이웍스앤코 레이디가구, 매트리스 브랜드 ‘손니도로’ 론칭…창립 50주년 기념
조이웍스앤코(대표이사 송윤섭)는 레이디가구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규 프리미엄 라인인 ‘손니도로(Sognidoro)’를 론칭하고 수면 가구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혔다.
레이디가구 수원역 직영점 내 ‘손니도로 매트리스’ 전용 체험존. [사진=조이웍스앤코]
이번에 선보인 손니도로는 내장 구조 중심의 품질 설계에 방점을 둔 브랜드로, 코어 폼케이스 구조와 다층 레이어링 설계를 적용해 지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형광 펠트, 항균 패딩솜, 포스코 고탄성 에어포켓 스프링 등 엄선된 자재를 사용했다. 제품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프링 부문에 대해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라인업은 리얼 필로우탑 구조를 적용한 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와 리얼 유로탑 구조의 ‘스탠다드’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 중 스탠다드 모델은 경도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과 선호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디가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후기 작성 시 최대 3만원의 상품권 페이백과 함께 100% 건식 케어 서비스, 방수 커버 증정, 전국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평일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이웍스앤코 관계자는 “50주년을 기점으로 레이디가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면 가구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데이베드에 이어 손니도로를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