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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국산 플랫폼 구축 첫 단추 끼운다"

- 내년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 계획...국산 mRNA 플랫폼 확보 목표

  • 기사등록 2025-12-19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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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전령 RNA) 백신 후보물질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으며 내년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 착수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인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GC녹십자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식약처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관련 주요 내용 요약 도표. [자료=더밸류뉴스]GC녹십자는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의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IND 승인은 지난해 9월 신청 이후 비교적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정책에 맞춰 개발 일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mRNA 백신 플랫폼은 특정 감염병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병원체나 변이가 출현할 경우 신속한 백신 설계와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기 팬데믹 대응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mRNA 백신을 자체 개발·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백신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백신 주권’ 실현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 1상 IND 승인이 국산 mRNA 백신 자급화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GC녹십자의 mRNA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백신 주권 강화와 공중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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