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본점 DB금융센터에서 보험GA협회 및 제휴 법인보호대리점(GA) 17개사의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A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감독 대응 전략 등 내부 통제 방향이 제시됐다.
DB생명이 본점 DB금융센터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DB생명]
DB생명은 본점 DB금융센터에서 보험GA협회 및 제휴 GA 17개사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기림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와 이후록 수석전문위원 강사가 ‘GA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을 통해 GA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감독 대응 전략 등 내부 통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강의가 마련됐다. 이 강의는 세계 각국의 맥주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며 참석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은 “매년 정례화된 GA 동행 간담회는 보험GA협회 및 제휴 GA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개방적 소통을 이어가며 건강한 금융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