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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진옥동)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2015년 이후 11년째 통합 'A+' 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유일한 장기 연속 기록이다.


신한금융그룹, ESG 통합등급 11년째 A+…국내 기업 유일신한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11년째 통합 'A+' 등급을 유지했다. [자료=신한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신한금융은 세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장기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신한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마련해 탄소 감축을 위한 여신 시스템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등 실질적 감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 일자리 확대, 육아 기반 마련 등 사회문제 대응 사업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 영역을 금융 외부로 넓혔다.


연관 관계자는 ESG 활동이 장기적인 기업 운영 체계로 자리잡도록 내부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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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9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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