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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유기동물 입양 가족 ‘끝까지 키움’ 캠페인...37만명 공감 모아 1억 기부

  • 기사등록 2025-10-15 1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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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유기동물도 끝까지 키운다’는 메시지로 반려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객 참여로 만들어진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키움증권, 유기동물 입양 가족 ‘끝까지 키움’ 캠페인...37만명 공감 모아 1억 기부성혜정(가운데) 키움증권 ESG추진팀장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포인핸드 경의숲점에서 이환희(오른쪽 두번째) 포인핸드 대표와 '끝까지 키움'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사회적기업 포인핸드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가정을 응원하는 ‘끝까지 키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이 새 가족의 품에서 평생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참여형 기부’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이용자가 유기동물 입양 사연에 공감 버튼을 누르면, 키움증권이 클릭 수에 비례해 기부금을 대신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공감은 총 37만2877건, 누적 기부금은 1억원에 달했다.


키움증권은 포인핸드와 협약을 맺고,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족에게 반려생활 필수품을 담은 ‘끝까지 키움 패키지’ 500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입양서약서, 산책가방, 반사 안전택, 리사이클 키링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용품이 담겼다.


성혜정 키움증권 ESG추진팀장은 “입양된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에게 끝까지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 한 사람의 참여가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사회문제 해결형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어른까지 얼른키움’ 프로젝트를, 올 상반기에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2’를 진행해 탄소저감 효과 2만2191kg을 달성했다.


‘투자 플랫폼’을 넘어 ‘사회적 연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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