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이 추석을 맞아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25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명절 소외감을 덜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추석을 맞아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추석맞이 행복보따리 나눔’ 슬로건 아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밀키트, 과일, 약과, 조미김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점자 연습장 제작, 이른둥이를 위한 맞춤형 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