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대표이사 최진환) G car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패밀리 캠페인을 선보였다.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는 9월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G적인 방법’이라는 주제의 새로운 패밀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롯데렌터카]
그린카(대표이사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는 9월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G적인 방법’이라는 주제의 새로운 패밀리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가족여행 프로젝트’와 ‘아빠의 묘책’ 2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가족여행 프로젝트’ 편에서는 KTX역에 도착한 가족이 롯데렌터카 G car를 통해 편안하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아빠의 묘책’ 편에서는 가족 간 차량 이용 갈등을 G car로 해결하며 화합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은 G car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공개와 함께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가족사진 스냅샷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는 캐릭터와 소품을 활용해 가족여행 콘셉트 이미지를 제작한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G car 무료 이용권이 증정된다. 또, 10월에는 후속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경품과 브랜드 경험이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캠페인은 2030세대뿐 아니라 모든 가족 구성원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카셰어링 브랜드로 리브랜딩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520만 명, 운영 차량 7000여 대, 대여 장소 2400여 개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