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표이사 정교선)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타트업 오뉴와 손잡고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 VIP 고객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오뉴 커뮤니티 공간에서 '천연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를 수강하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까지 다양한 여가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VIP 컬처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VIP 컬처 클래스는 현대홈쇼핑 고객 중 연간 결제금액 상위 3%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오는 12일 '계절 사케 시음회' 클래스를 시작으로 '와이너리 투어',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을 준비했다.
각 클래스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회차당 20명을 추첨해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오뉴 커뮤니티 공간에서 시범 운영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체험' 클래스는 VIP 고객, 동반한 가족과 지인 등이 참여해 아로마 오일 시향, 식용 에센셜 오일 시음, 아로마 블랜딩 DIY 만들기를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참여 고객의 평가를 토대로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VIP 고객에게 할인 등 단순 혜택을 넘어서는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