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대표 비타민 음료 ‘비타500 콜라겐’의 가을 시즌 한정판 ‘비타500 콜라겐X잔망루피 천고뤂비 에디션’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콜라겐X잔망루피 천고뤂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C 500mg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500mg을 함유해 활력 보충과 피부 건강 관리에 동시에 초점을 맞췄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콜라겐X잔망루피 가을 시즌 에디션' 제품 이미지 [이미지=광동제약]

제품 패키지는 캐릭터 ‘잔망루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고뤂비(하늘은 높고 루피는 살찐다)’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가을 분위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더했다. 제품은 가을 시즌 동안 이마트와 자사 직영몰 ‘광동상회’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을 통해서는 캐릭터 소비에 익숙한 2030 여성층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광동상회에서는 잔망루피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스크림 키링’과 ‘도너츠 파우치’ 등 굿즈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 팬덤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와 콜라겐 성분에 캐릭터 요소를 더해 활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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