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2분기 영업수익 3조8444억원, 영업이익 30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은 1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자원 재배치와 AI 기반 생산성 향상, 가입자 성장에 따른 안정적 매출 확대 등을 개선 배경으로 제시했다.
LG유플러스 영업수익,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무선 부문은 MNO·MVNO 가입 회선 순증과 5G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 1조6542억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 제외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856억원이다.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2991만7000여개로 3000만 돌파를 앞뒀다. MNO 가입회선은 893만개다. 5G 핸드셋 비중은 79.9%였고, MNO 해지율은 1.06%로 개선됐다. MVNO 회선은 898만7000회선(전년동기대비 +21.7%)으로 6개 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했다.
스마트홈 부문(초고속인터넷·IPTV)은 6366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3022억원(+6.7%), 가입 회선은 547만9000개(전년동기대비 +4.0%)였으며, 이 중 500M 이상 고속 상품 비중은 81.3%였다. IPTV 매출은 3305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했고, 가입회선은 569만9000개(전년동기대비 +3.3%), 순증 가입회선은 8만9000개(전년동기대비+125.9%)를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부문은 EV충전사업을 자회사로 이관하며 4277억원으로 0.3% 감소했다. 반면 IDC 매출은 고객사 입주 영향으로 963억원(전년동기대비+5%)을 기록했다. 솔루션사업은 1260억원(전년동기대비 −1.9%)을 나타냈다.
마케팅비용은 5401억원(전년동기대비 +3.5%)으로 서비스수익 대비 비중은 19.2%였고, CAPEX는 3933억원(전년동기대비−29.4%)을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