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청년 일자리 지원과 임직원 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144명의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 김포, 제주, 청주공항은 물론 본사 일반 부서까지 실습 영역을 확대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티웨이항공, 청년 취업 지원·임직원 복지로 '기업 가치' 높인다. [이미지=더밸류뉴스]

여름철 임직원 복지 측면에서도 티웨이항공은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음료 기프티콘 제공 및 해외지점 직원 간식 지원 등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2018년부터 여름용 셔츠 유니폼 '쿨비즈(Cool-biz)' 도입, 온열질환 예방 등 작업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임직원과 청년들을 위한 지원은 곧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행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재 육성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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