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토스(대표이사 이승건)가 개발자·디자이너·데이터분석가 등 메이커 직군의 실전 사례를 공유하는 ‘TMC 25’를 선보인다.
토스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TMC 25'를 개최한다. [자료=토스]
토스는 제품 개발 실무진이 직접 사례를 공유하는‘토스 메이커스 컨퍼런스 25(TMC 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토스는 "TMC 25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개발자·디자이너·제품 책임자(PO)·프로덕트 매니저(PM)·데이터 애널리스트(DA) 등 토스의 ‘메이커’ 직군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스뿐 아니라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플레이스 등 관계사 실무진들도 연사로 나서 총 102개 세션, 126명의 연사가 실제 제품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사흘간 △프로덕트 데이 △디자인 데이 △엔지니어링 데이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각 직군별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실전 사례를 제품 개발 전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트워킹 부스와 실시간 Q&A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TMC 25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500을 현장에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