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해외주식 거래고객들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 ‘리밸런싱의 시작, 해외주식 리워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20일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 '리밸런싱의 시작, 해외주식 리워드 페스타'를 실시했다. [자료=더밸류뉴스]
‘리밸런싱의 시작, 해외주식 리워드 페스타’는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일정 거래요건을 충족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투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이벤트는 2022년 이후 NH투자증권 QV 계좌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중 기간 내 5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0달러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70달러 △3억원 이상 1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QV앱을 통해 쿠폰 형태로 일정 기간 내에 미국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는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호텔 통합 상품권을 지급한다. 국내 5성급 호텔 내 숙박, 다이닝,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인 8월 첫째주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글로벌 경제와 시장 흐름에 따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리스크 관리와 수익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