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군 장병을 위한 특별한 독서 혜택을 제공한다.

윌라는 KB국민카드에서 출시한 군 장병 전용 ‘KB국민 나라사랑카드’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카드 이용 고객에게 통합멤버십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군 장병을 위한 특별한 독서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지=윌라]

이번 제휴를 통해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윌라 통합멤버십 이용권을 결제하는 군 장병은 최초 36개월간 월 이용료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월 1만900원인 통합멤버십을 월 7630원에 이용할 수 있어, 군 장병들이 보다 부담 없이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보다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들이 쉽고 부담 없이 독서와 자기 계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KB국민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군 복무 기간 동안 군 장병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윌라는 국내외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인문학,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동시에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큐레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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