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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 ‘살림백서’, 홈쇼핑 첫 방송 매진...합리적 생활용품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 기사등록 2025-04-17 1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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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뉴온(대표이사 이청균)이 GS마이샵 첫 방송에서 95%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생활용품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뉴온 ‘살림백서’, 홈쇼핑 첫 방송 매진...합리적 생활용품으로 소비자 사로잡아살림백서 '액체세탁세제'. [사진=뉴온]

뉴온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살림백서’의 홈쇼핑 첫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살림백서는 지난 3일 GS홈쇼핑이 운영하는 모바일 채널 GS마이샵에서 세탁세제 3리터 6통, 섬유유연제 1L 3통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판매했다. 방송 당시 준비된 물량의 95%인 2100세트를 소진했다. 오는 23일 GS홈쇼핑 TV 방송에서도 동일한 구성을 3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살림백서는 세제, 주방용품, 욕실용품, 청소용품을 판매하는 생활 필수품 브랜드로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이 타겟이다. 첫 방송 이후 높은 재구매율과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가 있다.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라인업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뉴온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살림백서의 이번 성과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로 평가된다. 천연 성분 기반의 안전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온의 이러한 시장 접근 전략은 어려운 소비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살림백서가 생활용품 시장에서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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