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가 B2B 핀테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며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원주(오른쪽) 웹케시 대표가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웹케시]
웹케시는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인터넷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격려하는 상으로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자금관리, 자금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웹케시는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자금관리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 가상계좌 서비스와 웹기반 편의점 ATM 서비스를 시작해 2001년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 서비스 출시, 2004년 국내 최초 통합자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B2B 핀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전 세계 477개 금융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197개 ERP(전사적 자원관리) 업체와 협력해 4400회 이상의 ERP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B2B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인터넷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