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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변비 치료제 '크리롤액' 소아용 추가 식약처 허가..."연 매출 30억 예상"

  • 기사등록 2024-11-04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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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한국파마(대표이사 윤상현)가 변비 치료제인 '크리롤액'이 소아용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으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파마, 변비 치료제 \ 크리롤액\  소아용 추가 식약처 허가...\한국파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변비 치료제 '크리롤액'

한국파마는 변비 치료제 '크리롤액'이 6개월에서 7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소아용 치료제로서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크리롤액은 8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이 복용할 수 있었다. 이번 소아 연령 승인으로 처방 대상이 넓어지고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롤액은 한국파마와 인트로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액제형 변비치료제다. 개발은 인트로바이오파마가 맡았으며, 한국파마가 기술이전 받아 생산 및 허가를 진행했다. 회사는 추가적인 신제품 개발 또는 허가에 집중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목표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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