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캠페인] 산업계 ESG 경영 '맑음'...장애인 체육 활성화·난치병 환우 돕기 나서

  • 기사등록 2024-06-12 16:39:49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각 산업계가 사회적 활동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정욱)은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기부금 전달과 헌혈을 실시했고,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는 올해만 4번째 장애인 체육대회 후원사로 참가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박상규)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 경영 자문 사업 'SK프로보노'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의 소방안전 강화를 지원했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각 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 돕기 캠페인’ 진행


JT친애저축은행은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난치성 혈액질환이란 혈액암, 백혈병, 재생불량빈혈 등과 같이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어 내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완치가 어렵고 오랜 시간 치료기간이 걸리는 질환이며, JT친애저축은행은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환우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 산업계 ESG 경영 \ 맑음\ ...장애인 체육 활성화·난치병 환우 돕기 나서장명기(왼쪽) JT친애저축은행 이사가 12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JT친애저축은행 사옥에서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해당 기부금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 혈액원에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이 날 행사는 JT친애저축은행 을지로 본사에서 사전 결연을 맺고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진행 됐다.


이어지는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헌혈 봉사활동에 JT친애저축은행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사전 홍보를 통해 본사가 입주한 을지로 파인애비뉴 빌딩의 다른 입주사 임직원들도 함께 헌혈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및 백혈병에 투병중인 아동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이 전공의 파업 등 오랜 시간 이어져오고 있는 의료계 혼란으로 인해 치료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올해만 4번째 장애인 체육 활성화 앞장서


동아오츠카는 10일 경기도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연습장에서 열린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캠페인] 산업계 ESG 경영 \ 맑음\ ...장애인 체육 활성화·난치병 환우 돕기 나서동아오츠카가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전호생활야구연습장에서 열린 '제2회 이만수배 발당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며 대회에 참가해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오츠카는 자사 생수 마신다와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해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 기여했다.


지난 4월 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전국장애인양국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도 포카리스웨트를 지원,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회사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형성과 군부대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사회적 기업 소방안전 강화 위해 SK프로보노 활동 나서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박상규)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는 지역 사회 상생 및 사회적 기업 안전 문화 확대를 위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산업계 ESG 경영 \ 맑음\ ...장애인 체육 활성화·난치병 환우 돕기 나서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소방 안전 지킴이 발대식'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지난 11일 울산CLX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프로보노 사무국 및 프로보노로 활동할 임직원, 자문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대표를 비롯해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사회적 기업은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더불업’ 등 총 5곳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CLX는 SK그룹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 경영 자문 사업인 SK프로보노 활동을 시행한다. 사회적 기업에게 근로자 안전 교육, 공정설비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 산업안전보건법위〮험물안전관리법 안내, 안전교육 등 포괄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SK프로보노 자문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는 SK프로보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문 유형은 네 가지다. 소방안전 자문과 같이 자문 그룹이 사회적 기업 대상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자문’, 다수의 임직원들이 하나의 기업 대상으로 일회성으로 진행하는 ‘사용성테스트’, 사회적 기업의 요구가 있을 때마다 최적의 임직원을 일대일 매칭 시켜주는 ‘개인형 자문’,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교육형 자문’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2 16:3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