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조원종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오는 8월 초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한다.

크래프톤이 블루홀 스튜디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8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 4월 우리나라에서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테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유저들도 많다는 것을 확인해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해 대규모 테스트를 하게 됐다. 글로벌 테스트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글로벌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가 될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8월 테스트의 정확한 일정과 대상 지역,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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