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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큐브,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 29일 개최...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이 목표"

  • 기사등록 2024-05-22 13: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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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이사 김정범)가 디지털 정부서비스 안정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큐브는 오는 2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세종에서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헌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위원장, 강문정 한국인공지능검증원 대표,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연구소 소장 등 AI 기술 활용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각계의 인사들이 연단에 설 예정이다.


유큐브, \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  29일 개최... \유큐브가 오는 2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세종에서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유큐브]

유큐브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재난 대응의 새로운 방향성 – 준비된 AI'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순서로는 권헌영 정보보호분과위원장이 ‘디지털 서비스 위협요인 중 서비스 폭주가 국민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정부 서비스의 현황과 미래 안정성 로드맵에 대해 제언한다.


두번째 순서에서는 강문정 박사가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한 AI 융합 기술 동향’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박훈성 소장의 ‘AI 기반 과부하 원인 사전 예측 분석 및 장애 방지 기술 소개’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해당 기술의 도입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큐브는 그동안 정부와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지난 3월에는 범정부 AI 플랫폼을 구축하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및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BPR/ISP’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범 유큐브 대표는 "서비스 지연 및 시스템 장애 등으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디지털 정부서비스 안정화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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