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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1기를 선발하며 ESG 활동에 앞장선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발족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키움증권,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 발족키움증권이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한 기념으로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키움증권]

키움드리머란 키움증권과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가 함께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대학생이 멘토가 돼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자 추진된 고등학생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키움드리머 1기의 첫 멘토링은 지난달 19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키움드리머 멘토링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저축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등 각 회차별 주제에 대한 강의와 과제,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경제적 안목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키움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에 이어 이번 키움드리머 멘토링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 및 경제 교육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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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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