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김명규)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22일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이륜차 안전 업무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륜차 안전점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 이형석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다양한 이륜차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달파트너의 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기가스, 소음 측정 및 저감장치 점검, 정비 활동을 확산하는 등 친환경에도 힘써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배달문화를 조성, 지원한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쿠팡이츠의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