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네이버 240만 캠핑커뮤니티 ‘캠차’와 글로벌 인플루언서그룹 '지유'가 환경을 생각하는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네이버 캠핑 1위카페 캠핑은 25일 차박(이하 캠차)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유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캠핑 1위카페 캠핑은 25일 차박(이하 캠차)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유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캠핑]

이번 계약에 대해 양사는 보편화된 대한민국의 캠핑산업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하는 식품과 용품들을 발굴하며 한국의 캠핑문화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캠핑문화교류 및 지자체 협력 지역 캠핑장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캠핑 및 차박에 필요한 캠핑과 자동자 용품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상품들을 발굴하여 대한민국 1등 캠핑카페 캠차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하는 한국 중소기업 식품과 용품산업의 수출 활성화까지 큰 프로젝트로 확대해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지유는 지난 2월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백화점면세점, 일본 큐텐과 올해 10월 한상대회를 통한 한국 상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캠차와 협약을 통해 한국 캠핑 용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유 김민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캠핑 정보 제공 캠차와 공동구매 전문 라이브채널 운영과 추후 글로벌 캠핑박람회까지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캠차 운영사 씨퀀스엔 양종선 대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캠핑 플랫폼으로써의 기준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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