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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강원 도계지역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임직원 직접 나서

- 연탄 3000장, 등유 2000L 전달...5년째 후원 이어가

  • 기사등록 2023-12-21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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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 부문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20일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이이순(앞줄 오른쪽 두번째) 도계지역아동센터 대표 및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를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폐업하기 시작하면서 쇠락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지역 경제는 여전히 유지 중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고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하다. 이에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도계 탄광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 행복박스와 연탄을 계속 전달하고 도계지역 아이들과 다이소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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