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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신승대)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매출액은 342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사진=디와이피엔에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주요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또 국내외 석유화학 및 에너지 기업향 신규 수주를 통해 회사의 수주잔고는 9월 말 기준 역대 최대치인 4700억원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굵직한 석유화학 프로젝트 신규 수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달성하고 지연됐던 수주 매출이 인식되면서 3분기 호실적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PCS(공압식 이송 설비) 사업을 필두로 이차전지, 폐배터리 EPC 등 성장성 높은 신규 시장에서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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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4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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