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명품시계를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튜더는 롤렉스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높은 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더현대닷컴은 튜더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열고 대표적인 모델인 블랙 베이 라인을 비롯해 스포츠‧클래식‧여성용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더현대닷컴은 고객의 배송 우려를 덜기 위한 안전한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 튜더 주문 고객에게는 귀중품 배송에 특화된 특수물류 전문업체 발렉스의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을 배송한다. 또 주문 후 튜더 공식 판매점인 우노와치(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판교점), HD와치(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상품 확인 과정을 거쳐 가져가는 스토어픽도 지원한다.

이번 더현대닷컴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튜더 공식 판매점은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공 사은품은 각 판매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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