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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 수도권 4050 세대 재취업 기회 확대... 서울시와 MOU

- 현장직 ‘팀캡틴’ 및 안전·보건관리자, 통역 등전문직 300명이상 채용 예정

- 만 40~59세 수도권 거주자대상…오는 31일채용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23-05-19 1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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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이사 정종철, 이하 CFS)가 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익형(오른쪽)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부문 상무가 19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 50 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이성수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과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두 기관은 중장년의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와 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31일 서울시 50 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만 40~59세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물류현장을 관리하는 현장직 '팀캡틴', 자동화설비유지보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물류총괄관리자, 통역 등 전문직에 대한 직무 내용 및 조건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CFS 채용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고 29일까지 50 플러스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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