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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주한영국대사관과 탄소중립 MOU

-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3-04-11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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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주한영국대사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경주 본사에서 주한영국대사관과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등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넷제로(Net Zero)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경주 본사에서 주한영국대사관과 탄소중립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주호 한수원 사장,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양국간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개발 및 공동 R&D(연구개발)협력, 에너지 정책 및 사업개발 협의를 위한 탄소중립 워킹그룹 운영, 수소 전문가 및 기업 참여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양국 수소 관련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수소 관련 기업체들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사업정보 공유를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은 “영국과 한국은 모두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그린수소와 같은 재생에너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원자력 안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및 운영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영국 정부를 비롯해 탄소중립 관련 기업과 협력해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 등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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