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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설연휴, 겨울방학, 스키 등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세스코 마이랩(Mylab) 트래블 키트(Travel kit)’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이 트래블 키트는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지면서 쓸수록 더 예쁜 타이벡 파우치가 특징이다.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색에 비행기가 지나간 구름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세스코의 '마이랩 트래블 키트'. [사진=세스코]

‘접으면 파우치, 펼치면 에코백’의 2중 기능성 구조다. 여행 중 장바구니가 필요해지면 불필요한 비닐을 쓰지 않고, 세스코 파우치를 펼쳐 에코백으로 쓰면 된다. 접혔을 때 여러 겹의 타이벡이 완충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송, 이동 시 별도의 완충재가 필요치 않다. 또 이 파우치는 습기에 강하고 유연하면서도 연소 시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분해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이번 트래블 키트에는 코로나 유행이 지속되는 엔데믹 시대에 여행, 골프, 캠핑, 헬스, 자동차, 사무실 등에서 필요한 위생용품 4종을 담았다. 세스코 ‘곡물 발효 살균소독제’는 곡물과 효모로 생성된 에탄올 성분으로, 가볍게 뿌리기만 해도 표면을 살균한다. 호텔, 비행기, 버스 등에서 여러 사람이 만졌던 손잡이, 리모컨, 버튼, 테이블 등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소독한다.

세스코 ‘섬유탈취제’는 일시적 향기 코팅이 아닌, 꿉꿉한 냄새의 원인균과 유해세균까지 제거한다.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옷과 신발에, 리조트 침구에, 겨울철 외투에도 가볍게 뿌리면 도움된다.


세스코의 '마이랩 트래블 키트'. [사진=세스코]

‘손소독제 네이처겔’은 물 없이도 간편하게 깨끗한 손을 유지시켜준다. ‘핸드워시 소프트폼’은 공용 비누가 없는 휴게소 화장실 등에서 유용하다. 착한 성분으로 오염을 닦아내고, 보습까지 책임진다.


세스코 마이랩은 세스코 과학연구소 노하우를 담은 생활환경 위생제품 브랜드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CESCO ESG 프로젝트’의 하나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바이러스, 세균, 오염, 냄새 등의 문제 없이 여행을 떠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마감 31일.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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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2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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