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운식) 패션 플랫폼 '폴더'가 '저스트절크어페럴'과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저스트절크어페럴'은 엠넷 ‘스트릿맨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크루 저스트절크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로 댄스 문화, 크루의 가치관과 헤리티지를 의류에 접목했다.

폴더는 저스트절크어페럴의 제이호 컬렉션을 폴더스타일닷컴에 단독 론칭하고 저스트절크 크루와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댄스크루 저스트절크가 패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이랜드]

저스트절크어페럴의 제이호 컬렉션은 크루의 부리더 제이호가 직접 기획한 스웻팬츠 4종으로 구성되며 제이호의 시그니처로 유명한 강아지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론칭을 기념해 폴더는 자체 스니커즈 브랜드 ‘클라시코’와 저스트절크어페럴의 패션 의류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 제이호의 안무적 영감으로 재해석한 폴더의 ‘빈티지코트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코트의 ‘레이어드 스트랩 아이스테이’ 패턴 구조가 격렬한 안무에도 댄서의 발 볼을 잡아주며 안정적인 안무를 가능하게 한다.

MZ세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4일 신촌 폴더 하이라이트점에서 저스트절크 크루가 참여하는 오픈파티(HAVE A JERK IN THIS PARTY)를 진행한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세계적인 댄스크루이자 최근 가장 핫한 댄스크루 저스트절크와 폴더가 MZ세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 및 크루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놀거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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