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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가 일상화된 비대면 생활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월간과자’에 접목시킨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의 장점은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고 있으면 간편하게 모바일 선물 문자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받는 이가 본인의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택배로 받는 형태라 상대방의 주소를 파악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다.


롯데제과 월간과자 선물하기. [이미지=롯데제과]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 스위트몰’에서 선물하기 카테고리로 접속한 후 ‘월간과자’를 선택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에서 소확행 및 마니아 등 ‘월간과자’의 종류를 선택한 후 이용기간까지 누른 다음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절차에 맞게 정보를 기입하면 상대방에게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문자가 전달된다.

 

2020년 6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월간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그 달의 신제품과 함께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롯데제과는 ‘스포티비 나우’, ‘지니뮤직’, ‘아프리카TV’ 등 다른 업체의 구독 서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스, 빵 등으로 구독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업종 간의 구독 서비스의 컬래버레이션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월간과자’ 콘텐츠에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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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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