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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춘천 '하우스디 시그니처98' 13일까지 청약 접수

- 지하 2층 ~ 지상 26층 2개동, 전용 106㎡, 206㎡ 총 98가구

  • 기사등록 2022-07-11 17: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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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대표이사 정광식)이 강원도 춘천에서 하우스디(hausD) 시그니처98을 공급한다. 사업장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302-14번지로 지하 2층 ~ 지상 26층, 2개동에 전용면적 106㎡ 96가구, 206㎡ 2가구, 총 98가구이다.


대보건설, 춘천 하우스디 시그니처98 투시도. [이미지=대보건설]단지 내에는 전기차 충전소 2대(급속/완속 각1대)와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74개소가 설치된다. 주차 가능 수는 가구당 2대씩이며, 오토바이 전용 바이크 주차장도 마련된다. 


해당 단지는 춘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향위주 배치로 전 세대에서 공지천 조망이 가능하다. 중앙광장, 솔송숲, 매화원 등 조경 공간이 조성되고 공지천 자전거 도로, 산책길과 연결된다.


라인별 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천정고는 2.4m로 설계했다. 26층 펜트하우스의 천정고는 2.6 ~ 3.5m로 개방감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효자동 337-1에 위치하며, 청약은 이날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청약홈에서 접수가능하다. 정당계약은 8월 1일에서 3일까지이며, 입주는 오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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